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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2

부산 온천천(카페거리) 벚꽃 구경 240401 수요일에 비가 예보되어.. 오늘이 아니면 제대로 못 볼 것 같아서.. 점심 시간에 온천천에 나왔다. 구경 오길 잘했다. 유채도 많이 피었고.. 사람들도 많다. 복사꽃, 남경화랑.. 같이 어울리는 벚꽃도 보고. 노란 황매화?와.. 어울리는 벚꽃도 보고.. 왕벚꽃나무. .중간 중간 드문하게 있는 산벚꽃나무도 보고..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듯한 왜가리(Grey Heron)도 구경하고.. 날이 상당히 더웠다. 꽃열인가 보다. 2024. 4. 1.
맑고 흐린 날의 차이로 긍정성의 중요성을 느끼다. 요사이, 화창함이 참으로 드물다. 자주 비가 내리고, 자주..흐리고.. ..잠깐 해가 짱짱하다가.. 다시... 그러길 반복.. .. 오래만에.. 날이 화창했다.. 길을 가다가.. 약간 붉은 기가 도는 벚꽃이 참으로 아름다워서.... .. (아.!..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복사꽃?? 인듯 하다... 요전 가을에.. 여기 주변에.. 작은 복숭아가 떨어져 있었따..) 아무튼.. 멀리서 봐도.. 맘을 뒤흔드는.. 청초함, 사랑스럼.. 이 물씬 풍겨나는.. 꽃들이.. 화창한 한 낮의 햇볕아래.. 환하게 빛나는 듯 하다. .. 문득.. 사진을 찍고 생각해 보니.. 요전에 흐린날에도.. 찍었던 걸 생각해 냈다.. 찾아보니.. 카메라 앨범 폴더에 있다.. .. 같은 꽃인데.. 그 꽃의 모양새나.. 인상적인..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