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2 <별>을 다시 읽고, 사랑에 대해서 생각하다. 생텍쥐페리의 는 가끔 읽으면..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는 듯하다. 지표가 된다.대략 10년 간격으로 읽으면.. 새롭게 이해되는 점들이 있다. (같은 맥락으로) 그동안.. 알퐁스 도데의 을 다시 읽어 보고 싶었는데..왠지.. 손이 잘 안갔다. 이번에 단편선 중에서 을 읽으면서..새롭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었다.아니.. 집중하게 되는 부분이 달라졌다. 은 내가 중학생일 때는, 교과서에 실려있어서 처음 읽었다. 황순원의 처럼 애잔한 내용이지만, 그 맥락이 참으로 다르다.돌이켜보면,그당시엔 연상되는 장면 속에서..나름대로 판타지를 펼쳤다.아가씨도 분명 양치기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라는.. 단순한 호의나 사교성을 관심으로 착각하는..우를 범하고..주인공이 그녀를 데리고 사랑의 .. 2024. 12. 6. 왜 별은 둥글지 않고 별 모양☆ 인가? 뜨거운 낮에 산에 갔다가..서늘한 그늘을 주는.. 나무에 감사하며.. 올려다보는데.. 마치.. 그 잎이.. 하늘에 무수히 뜬 별과 같았다.문득..별은 왜 별모양인지 궁금해졌다.별... 항성恒星(star)는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고, 행성行星(planet)은 스스로 빛을 낼 수 없으며 항성의 주위를 공전하는 천체를 말한다... 즉.. 모든 별은.. 둥근데.. 왜 별모양인가? 검색해 보니 요전에 EBS 별은 왜 별모양일까? 란 방송에서 다루었다고 한다. 수학자 피타고라스가.. 별 모양을 최초로 만들었다고 한다.피타고라스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답고 완벽한 모양을 연구하며, 숫자와 연관시켰는데..1은 신, 2는 남자, 3은 여자, 5는 사랑과 결혼을 뜻한다고.. 생각해서.. 5개의 점으로 이뤄진 5각형이야.. 2024.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