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1 코코넛을 자르는 방법.. 곰지가 성적이 부진한 과목에 대해서,학원을 다니겠다고 해서..근처 도시의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그래서 지금 여기에 난 서있다.)..야심한 밤.. 달이 뜨고..나는.. 곰지를 기다렸다.늦은 밤 지친 모습으로 나온 곰지...고생했다고, 학원 앞의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주었는데..신기한 것을 팔고 있었다.코코넛이었다.물만 빨대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게.. easy cap 이 붙어 있는데....코코넛이 신기한 아이들은.. 코코넛 물을 마시기보단..코코넛 과육을 구경하고 싶어 했다...아이들의 열화 같은 요구에 따라,늦은 밤 코코넛 해체쇼가 벌어졌다.톱날 과도, 다용도 고기칼, 스테이크 칼,.. 다 써봐도.. 가장 안쪽의 단단한 것을 자를 수 없었다.거의 한시간을 씨름하다가.. 곰지가 검색하더니.... 2024.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