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1 여름의 등불, 자신의 빛과 의지할 곳에 대해서 아침 출근길에, 저기 멀리이웃집 텃밭에 무언가가 한들거리고 있다. 다가가 보니, 역시나 '연꽃'이었다. 건물에 가려진 그늘에서..마치.. 등불을 켠 듯하다. 등불 하면 2가지가 생각난다.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며 네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 만일 네 안에 있는 빛이 아주 사라져 버린다면 네 마음이 얼마나 어둡겠느냐? - 마태복음 6:22-23 KLB 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아라. 법을 등불로 삼아라. -부처의 유언 이번에 찾아보니, 자등명 법등명의 한자는 원전의 팔리어 dīpa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한다.https://bolee591.tistory.com/16154791 자등명(自燈明) 법등명(法燈明) 그리고.. 2024.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