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선1 오 헨리 단편선 요즘은 모든 게 버겁다.잘 돌아가지 않는다.내가 로봇이라면 관절에 기름이 부족한 듯.. 삐걱대고 있다. 그래서 책도 단편집 위주로 깨작거리고 있는데.. 답답한.. 내게 도움이 되는.. 보약 같은 이야기들을 만났다. 마지막 잎새 - O. 헨리 단편선 미국의 대표 단편소설가인 오 헨리의 .. 단편 소설은 꽤나 많지만..(예를 들어 민음사 '오 헨리 단편선'의 경우엔 20편 이상이다.)리디에서 읽는 이 단편선은.. 몇 개 되지 않아서.. 정말 단편 소설을 읽는 분위기가 난다. 너무너무 유명해서.. 식상한 '마지막 잎새'는 그냥 건너뛰어도 된다. 암기가 될 정도라서..'크리스마스 선물'도 너무 유명하지만.. 그래도 결혼하고 한참이 지나서 다시 읽어보니.. 좀 더 공감하게 된다. 은.. 절묘하다. 사랑을 믿는.. 2024.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