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1 집안을 초록으로, 생명으로 가득 채우는 가족 같은 나무 소개 18살 된 고무나무.. 결혼 선물로 받은 아이다. 내가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녀석이다. 우리 곰지보다 2살 많다. 아직도..건강해서 다행이다. 예전엔 가지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나서.. 가지치기를 많이 했는데.. 분 갈이도 3번 4번? 정도 했던 것 같다. 여기서 팁은.. 고무나무 가지를 잘라내면.. 그대로.. 물컵에 꽂아놓고 10일에서 2주 정도 지나면.. 줄기 끝에서 뿌리가 자라나서, 하나의 묘목이 된다. 수경재배가 가능하다. 2 층에 있는 요 녀석도.. 분신체 중의 하나다. .. 그동안.. 가지친 것들을 살려내어서.. 여기저기 선물로 많이 드렸다. 가장 최근의 것...은 아직 자그마하다. .. 고무나무 못지 않은 생명력을 자랑하는 녀석이 또 있다. 바로..이름부터.. 괴물!! 몬스테라다. 이 녀석이 1.. 2024. 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