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1 남자 개인 양궁 경기를 보면서.. 멘탈의 중요성을 생각하다. 김제덕 선수의 지나치게 성급해 보이는 첫 발..그리고 강력한 브래디 엘리슨 선수의 텐 텐 텐...김제덕 선수는 결국 만회하지 못하고 멘탈이 흔들린 듯했고(그전에 본 경기 결과랑 많이 다른 듯),무너졌다. 8강의 프랑스 선수랑 독일 선수의 슛오프도.. 정말로 극적인 대 역전의 드라마였다. 같은 10점이지만, 독일 선수가 더 중심에 가까워서 승리했다.슛오프Shoot off: 세트스코어 동점 상황에서 과녁 정중앙에 더 가까운 화살로 승부를 결정하는 단발 경기.그 슛오프가..마지막 금메달 결승전에서도 벌어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 금메달을 두고 김우진 선수와 엘리슨 선수의.. 마지막 숏오프.. 마지막에 김우진 선수가 10점을 쐈지만.. 졌다는 생각이 들었다.상대인, 미국의 엘리슨 선수는 계속해서 10점 중.. 2024.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