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2 반가운 손님의 선물.. 요전에 일하던 분이.. 공부하느라 퇴사했다가..놀러 왔다. 아이스케잌과 함께.. 함께 했던 시간들은..저 아이스케익처럼.. 마디마디..추억이 되고..녹아내린다. 항상 달콤하진 않았겠지만..쓴맛은 초콜릿으로, 민초로..바뀌어.. 단맛만을 남기는 것은.... 성장했기 때문일 테다. 변한 게 없는 듯, 성장한 모습에서.. 내심 배우게 된다. 감사합니다.잘 먹었습니다. 2024. 8. 13. 분리와 연결의 다양한 보기. 공원에서 조형물을 봤다.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용기를 내어, 시험에 응시하고.. 장원급제를 하고..(모자의 더듬이는 1등에게 임금이 꽂아주는.. 소위 월계관과 같은... 어사화라고 한다) ==> 이전 '능소화'에 대한 블로그 참조.. .. 한참 뒤에, 산책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다시 보니.. 그것들이 모두 일련의 과정임을.. 알아차렸다. 그리하여 사진을 찍는데, 마지막(결과)을 중심으로 찍을지.. 처음(노력과 과정)을 중심으로 찍을지 고민되었다.문득..공자님의 격물格物하고.. 치지致知 함이..이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공부- 시험- 합격의 3단계로 나누었을 때.. 공부를 하는 것은.. 공부를 하는 것이다. 그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실제론 (시험과) 완전히 별개이기도 하다. (그래서 헷가..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