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칩1 페인트통 속 감자칩, 보닐라 아 라 비스타 오죠사마께서 한참 전에 사오신.. 감자칩.. 뭔가 페인트통 같아서.. 특이한데, 그날 개봉해서 맛보고는..뚜껑을 닫아두고 잊어먹고 있었다..거의 두 달?을 식탁 아래 서랍에 숨겨져모셔져 있었다가.. 난파된 보물선의 보물상자처럼..얼마 전에 다시 발견되었다. '혹시? 아직도..먹을 수 있을까?' 하고.. 뚜껑을 따 보았는데..웬걸?... 처음처럼.. 바삭하다. 보관이 오래되는 것이 신기해서..블로깅하려고 찾아보니.. 꽤나 유명한 제품이었다. 스페인 꺼고, 보닐라 (아 라 비스타) 감자칩이라고 한다.곰지의 까다로운롭지 않은 입맛에.. 합격!!그냥.. 바삭하고 간이 적절한, 맛있는 감자다. 가짜 감자칩, 프링글스에 질리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2024.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