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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구매후기

아사이 쇼쿠사이, 생맥주캔 食彩, 화려한 맛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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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생맥주캔이 새로 나왔다.

오죠사마께서

마트에 갔다가..

쌓여 있어서.. 사왔다고 한다.

 

이전의 것은.. 

은색이었는데..

 

 

금색 캔이다.

이 생맥주 시리즈는 특이하게도..

온도에 따라서.. 거품이 다르게 나온다..

(특이하게 뚜껑이 전체적으로 따져서.. 컵이 따로 필요가 없다)

차게 식은 맥주캔을 따뜻한 손으로 잡고 있으면..

신기하게도..

캔의 벽면에서 거품이 생겨 나온다.

..

.

그래서..

실온에서 바로 따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못먹는다..

6시간 이상 차갑게 해서 .. 마셔야 한다.

 

그러니. .바로 맛을 볼 수 없다.

 

냉장고 넣으려고 꺼내고 보니..

색이 황동색이라 참.. 예쁘다..

그리고..

이름도

食彩라니.. 

(彩는 '채색 채'라는 한자로, '채색(彩色)', '색채(色彩)' 등을 뜻한다.)

..

그 상상이 되는 맛이 참을 수 없다.


 

어쩌다 보니(계속 참은 셈이다)..

생각만 하고.. 한참을 냉장고 속에 있다가..

 

이번에..

곰지랑 욱스가.. 시험을 아주 잘쳤다고 해서..

상으로 통닭을 먹게 되면서..

꺼내어 마셨다.

..

이전 것 보다..

더 고급진 부드러움이 있다..

단 맛도 더 있고..

뭔가.. 화려해서..

생맥주라 부르기에 어려움이 있다.

 

요전에.. 번화가에 흔히 있던.. 수제브로이 맥주집에서 파는..

다양한 향과 맛의 맥주들이 생각난다.

..

달달해서인지.. 좀 지나니.. 왠지 더 취하는 듯 하다.

..

아마..

한국인들에겐 ... 애매한 맥주가 아닐까?

마트에서 사고 나도.. 6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단맛이 강해서.. 너무 부드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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