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필독서 31이란 신간이 나온 책이다.
한강의 노벨문학상을 기념해서 31로 리뉴얼되었는데..
'절묘하게 운이 좋은 책과 저자'란 생각이 든다.

노벨상은 124회 시상되었다. ' 2024년까지 총 123명의 개인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1901년부터 2024년까지 124회에 걸쳐 시상된 기록입니다.-위키' .. 유명한 철학자나 인문가도 있는데 누락된 것을 보면..
이 책은 진정으로 필독서라기 보단.. 개인적인 취향 또는 진보적 성향에 따른 선별집이라고 해야겠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 목록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웨덴 한림원의 사무총장 마츠 말름이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본 문서는 연도별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의 목록을 싣고 있다. 노벨 문학상(
ko.wikipedia.org
주된 선정목록은..
페미니즘이나 진보성향적인 듯하고..
30개의 수상작들에 대한 저자의 논평도.. 일관된다.
읽기가 너무 어렵다는 저자의 설명이 붙은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 .. 아마, 이 책을 읽고 원저를 읽어보고 싶어지는 경우는 별로 없겠다. (꾸준히 책을 읽는 저자가 그렇다고 한다면..)
게다가, 불륜, 외설, 전쟁, 정치색.. 등의 내용이 상당수다.
노벨상을 정하는 한림원의 성향을 따랐다고 하는데..
책의 줄거리 요약만으로 보면.. 그냥 신문에 나오는 가쉽거리, 싸구려 연애, 불륜, 드라마 소설 같이 느껴진다.
| 유럽 편중 현상과 별도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야 마땅한 작가들에게 수상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비판도 꾸준히 제시되어 왔다. 평론가 제프리 마이어스(Jeffrey Meyers영어 위키백과)는 스웨덴 한림원이 지리적, 정치적 요소나 민족, 성별에 영향을 받아 평범한 작가들에게 수상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하며, 20세기 최고의 작가들 대부분이 상을 받지 못했고 미수상자가 수상자보다 더 두드러진 경우가 많았음을 지적했다.[6] -위키백과 중 |
신기하게도.. 한강의 <채식주의자>와 닮은 색채의 책들이 많다.
국내의 수많은 쟁쟁한 소설가들을 제치고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탄 것은..
오늘날 시대의 흐름이나 노벨상!의 본질에 맞기 때문인듯 하다.
가장 도움이 된 것은..
이 책으로 '교주주의'라는 단어를 분명히 알게 된 것이다.

종교적인 광신자들이나..
요즘 정치적인 무조건 XX당, 무조건 XXㅁ.. 이라는 구호를 의미하는 단어였다.
이 책으로..
노벨문학상에 대한 교조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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