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관계

함께 거닐기 위해서 필요한 것.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6. 30.
728x90



출근길에 보도에 놓인 표지판을 본다.
위쪽에 방향을 알려주는 가로판이 달려 있는데, 키가 큰 사람들이 여기에 부딪히나 보다.

오늘따라, 그 표지판 아래에 붙은 경고문이 눈에 들어온다.

함께 거닐기 위해서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너무 가깝다고, 좋은 관계가 아니다.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관계가 좋은 관계가 아니겠는가?
그렇기에, 적당한 거리를 잘 유지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물론 이 거리는 코로나시절에 체험한 '사회적 거리'같은 물리적인 것이 아닐 수 있다.

자기의 내면에 충분한 공간, 여유가 있다면,

아주 밀착하고 붙어있어도,
충분히 적당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그건, 인내, 관용, 너그러움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바다같은 넓은 아량이 있다면,
누구라도 그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엔 자기성장, 자기수양의 영역이 된다.

나이가 들어서 인간관계를 혐오하게 되는 이유는..

아마도 자기수양이 .. 자기성장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까?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 > 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래디올러스의 의존  (11) 2025.07.09
뱀 로드킬  (7) 2025.07.04
고양이의 관계, 조용한 대화.  (8) 2025.06.26
사람에 대한 생각, 태도  (8) 2025.06.22
우정과 BL 사이.  (12)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