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관계

우정과 BL 사이.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6. 19.
728x90




앞서 커밍아웃에 대해서 글을 쓰면서,
우정과 BL은 뭐가 차일까? 생각했다.
 

 
AI는 '사랑의 유무'라고 돌려 말했지만,
적나라하게 말해서 '동성간의 비정상적인 성행위의 유무'다.
아무리 이런저런 말로 포장해도, 결국엔..
성행위는 육체적인 욕구와 욕망의 결과..
게다가 정상적인 형태가 아니라면.. 변태적인 이상성욕의 결과일 뿐..
 
남녀 간의 관계에서도.. 변태성욕자 또는 잘알못은 변태적인 일탈을 저지르기 마련이다.
직장 동료인 여성이나, 동네 가게의 주인이나 알바생, 은행의 사무원 등..  사회적인 미소로 따뜻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그 모든 여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성행위의 대상으로 삼고.. 사랑을 나누려고 하면.. 변태, 강간범일 뿐이다.
그걸 그대로 남남의 관계로 연장해보면.. 그 의미가 분명해 보인다.
게다가..
친밀한 우정은.. 솔직히.. 성행위가 없는 BL과 구분하기 어렵지 않은가?

남자들도 애정, 친애를 느낄 수 있다. 그건 깊은 우정이 아닌가?

 
 
성욕이나 비정상적인 욕구, 성행위란 것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먹고 보면.. 정말 무상한 욕구의 찌꺼기일 뿐인데..
그걸... 정상이라고 주장하고 합리화하면서..
그런 껍질에 매달리고, 그 껍데기를 자기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말하는 이들을 보면..
안타깝다.
아무튼, 길거리에 알몸과 생식기를 노출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고,
공개장소에서 노골적으로 음담패설을 하는 것이 비상식적이듯..
자신들의 변태적인 성적 취향은..
페티쉬 마냥..그냥. .조용히 끼리끼리 즐겼으면 한다.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 > 관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력  (7) 2025.06.11
바른 인연, 법정스님  (9) 2025.05.30
구걸하지 않는 사랑에 대해서.  (8) 2025.05.13
말하기 원칙들  (5) 2025.05.11
함부로 주지 마라 2  (11)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