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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일業

제자리에 대해서.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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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잘 맞는다고 해서, 당신이 올바른 곳에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도로가에서
이미 때가 지난, 연등을 본다.
부처님 오신 날이 한참 지났는데..



두리번거리니, 그 주변에 있는 것은 절이 아니라..
무당? 집이었다.


건널목에서, 주정차금지 팻말을  보면서..
때와 장소의 적절함에 대해서 생각했다.

사회적인 위치도 마찬가지고,
한 개인의 업무나 책임도 마찬가지다.

편하거나, 이로움이 있다고 해서..
바른 것은 아니다.

내가 제비를 좋아하고 해칠 마음이 없다고 해도,
내가 고양이라면 제비집엔 초대받지 못한다.
부처님 오신 날이 아니면, 길거리 연등은..
게으름이거나 사이비, 불법을 나타낸다.
아무렇게나 벗어둔 양말이나, 휴지조각과 같다.

이것은 공자님의 가르침인
견리사의見利思義과 닮았다.

義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알고,
자신이 처한 상황, 위치..속한 곳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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