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i1 갑자기 가을.. 가을 비(계기)와 알아차림에 대해서 20240903 아침 출근길..바람도 쌀쌀하고, 공기도 찹찹하고..바닥엔 낙엽이 우수수.. 갑자기 가을이 된 듯하다. 그동안, 입추(立秋), 말복, 처서(處暑)의 서서히 절기의 계단을 밟아도..한낮의 열기, 밤의 열대야로 그다지 느끼지 못했었다.더보기삼복 중 마지막인 '말복'은 오는 11일로 입추 4일 뒤다.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계산하므로 보통 입추보다 뒤에 나타난다. 입추는 24 절기에 포함돼 양력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반면 말복은 음력 기준 6~7월에 정해진다. 말복은 입추를 기준으로 첫 번째 경일(庚日)이다. 처서는 입추와 백로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14번째 절기로 태양이 황경 150도에 달아는 시점을 말합니다. 보통은 양력으로 8월 23일, 음력으로는 7월 15일 무렵입니다. 처서 시점이 되면 귀뚜라미가 울.. 2024. 9.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