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1 내일이 없는 듯, 방탕하게 사는 사람을 위한 조언들 (들은 이야기..)어릴 때 집안이 너무 가난한 소녀가 있었다.그녀는 주말마다 언니랑 길에 나가 산나물을 팔아야 했다. 주말에 가족들이랑 여행을 간다거나, 어딜 가 본 기억이 없다.몇 살 터울의 언니는 결혼하고, 부모에게 용돈을 매달 챙겨드린다.하지만 그녀는 결혼하고 나서, 부모에게 용돈을 드려본 적이 없다.남편이 돈을 많이 벌어오지만, 그 돈이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있을 때 쓰자는 생각으로.. 빚을 내어 고급 리조트 회원권을 구매하고, 매주 한두 번 혼자라도 지내고 온다.최근의 재산 문제로.. 아예 부모와 언니와 인연을 끊고 산다.허영에 찌들어 몇 대의 외제차를 보유한 이웃을 동경하며, 허영녀에게 이용당하듯 끌려다니며 그녀의 자기 자랑을 귀담아듣는다. 그러고는..친한 친구에게 와서, 동경해 마.. 2025.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