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존경2

모래알 같은 사람들. 글 쓰면서 검색을 하다가.. 2020년 글을 하나 보게 되었다. 제목에 이끌려서 봤는데.. 내용도 너무 공감했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40208 [과학촌평] 비전문가 득세하고 전문가는 침묵하는 세상얼마전 과학기술 분야와는 관계없는 곳에서 일하는 지인이 대뜸 물었다. 4차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인공지능(AI) 기술이 발전하면 교사나 의사 같은전문 직군이 정말 조만간 사라지냐는 질문이었m.dongascience.com" 학문적 뿌리가 없는 비전문가가 마치 전문가인 양 떠드는 사례를 워낙 많이 봤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비전문가가 한 이야기가 정설인 것처럼 회자되는 경우도 여럿 있었다. 비전문가는 과학기술 관련 분야에서만 활동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2024. 7. 22.
흐린 봄날, 정원에 피어난 아이들 -보난자, 밝은 미래, 존경, 공자님의 꽃 남경화(남경도)라 한다는데..... 무슨 글자지? 한자? 복숭아 나무의 변종으로 꽃복숭아라고 한다. 꽃말은.. 그럼 복숭아꽃, 복사꽃과 같은가? (복사꽃은.. 매화나 벚꽃을 닮았고... '사랑의 노예, 매력, 유혹, 용서, 희망'란 꽃말을 갖는다) 하지만.. 꽃이 다른데...!!? 꽃복숭아의 내용은 찾기 어려운데.. 사진 검색을 해보니.. prunus persica 'Bonanza' ... 난쟁이 복숭아 또는.. 보난자라 불린다.. 난쟁이 복숭아는 작은 주거용 정원에 적응할 수 있는 낙엽수로 높이가 7피트, 너비가 3~4피트입니다. 그것은 여러 개의 줄기와 화려한 분홍빛이 도는 흰색 꽃이 이른 봄에 피고 달콤하고 식용 가능한 과일이 있는 마운드 형태를 제공합니다. 심은 지 3~4년 정도 지나면 나무에 열.. 2024.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