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1 전주 여행 선물 - 모주와 수제초코파이 , 해장술의 원리 아는 분이 전주 여행을 다녀왔다고 선물을 주셨다. .. 모주라고 하는데.. 처음 봤다.. 모주(母酒)는 막걸리를 이용해서 만든 탁주의 일종이다. 모주는 전주에서 전주콩나물 국밥으로 해장하면서 같이 먹는 해장술이라한다. 술의 도수는 1~2도로, 음료마냥 마실 수 있는 술이나, 무알콜은 아니다. 주세법상 주류로 등록하려면 알코올 도수가 1% 이상이 되어야한다. 무알코올 맥주도 알코올이 1% 미만이지만, 알코올이 있다. 母酒명칭 유래.. 어머니 모(母)를 써서 모주(母酒)이다. 어원에는 몇가지 설이 있는데, 어머니가 술을 좋아하는 아들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몸에 좋은 약초를 넣어 맛도 달고 도수도 아주 약하게 만든 술이라서 모주라는 설도 있고, 제주도로 귀양간 인목대비의 어머니 '광산부부인 노씨'가 생계를 유지.. 2024.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