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1 '선박 전복사고로 숨진 60대 선장의 마지막 카톡'을 보며.. 나는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해보다. '선박 전복사고로 숨진 60대 선장의 마지막 카톡' 이란 기사의.. 사진들이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가.. 하고 싶은 말은.. (절체절명(絶體絶命)은 몸(體)도 다 되었고, 목숨(命)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 .. 그냥. .울 수 밖에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 . 인생의 굴곡을 넘기고 난 뒤로.. 나도 항상.. 내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항상.. 한 번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 오늘도.. 가서.. 말해야 겠다.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