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1 [하루의 양식] 과녁은 늘 제자리에 있다. 바탕에 저장했던.. 좋은 글귀를.. 컴퓨터 끄기전에 바탕화면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클릭해서 보다가.. 조용히 되뇌어 본다. 흔들리는 건 당신의 눈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손이다. 명중할 수 있을까 의심하는 마음이다. 과녁은 늘 그 자리에 있다. - 한 글자 中 / 정철 정철님의 란 책이 있었구나.. 나는 송강 정철인줄 알았네... 읽어 봐야 겠다.. 2024.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