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1 [강력추천책] 걱정이 많은 나약한 이들을 위한 치료제, <걱정 매니지먼트> 아.. 나랑 비슷한 사람의..깊이 있고 솔직한 이야기를 만났다. 작가는 아주아주 저질 체력에, 아주 저질 멘탈을 갖고 있어서..멀티태스킹은 꿈도 못 꾼다. 매일의 일과에 녹초가 되고, 쉽게 지쳐 나가떨어진다. 그래서 자신의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살아가야만 했다. 그런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탈진한 사람에게) 무조건 힘내라!!!라는 식이거나..니 잘못은 없어!! 다 남 탓이야, 세상과 사회, 기성세대 탓이야!!라는..그냥 답이 없는 거짓된 위로에 지친 분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 나는 마음껏 걱정하고 싶어! | 답답한게 아니라 신중한 겁니다, 소심한 게 아니라 조심스러운 겁니다. -쓰무라 기쿠코 물론.. 책중의 저자의 이야기도 동일하지만.. 원제를 살펴봤다.. K..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