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뽁이1 추운 날을 위한 빨간 맛 토요일,간편하게 먹기 위해서 떡뽂이를 만들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빨간 맛이..저절로 녹화 버튼을 부른다. 20241221일요일.. 유난히 바람이 세차서..그리고, 집안에 기침 소리가 가득해서인지..빨간 그 용솟음이 자꾸만 생각난다. 그러구 보니.. 읽으려고 생각만 하고 있던 책 제목이 떠오른다.. 한입 크기의 오뎅은..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해서, 씹히는 맛이 있고,한입 크기의 떡은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하다.살짝 맵고 달짝지근한 국물이 일품이다. 조금 아쉬운 점은..뜨거운 불로 끓이고, 끓으면 중불로 4분..조리인데..물이 많은 듯해서 졸인다고.. 5분 조리를 했더니.. 떡이 많이 익은 듯하다...'원칙을 지키는 것이 참 중요하다.'라고 느꼈다. 요즘 주변에 감기 환자가 갑자기 늘었는데.. 감기에 .. 2024.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