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습1 과습에서 배우는 사랑의 교훈 늦은 가을부터.. 우리 가족의 식구나 마찬가지인.. 뱅갈고무나무의 잎이 타들어가기 시작했다.거의 20년이 다되어 가는 동안.. 별 탈없이 잘 자랐던 나무라서..이번에도.. 잠시 걱정하다가.. 지켜보다 보니..어느 순간 새로운 잎들이 무럭무럭 자라난다. 그래서 다시 나름대로 납득하고 안심했는데..거의 모든 가지에서 새잎이 나고 난 뒤에도..잎이 타들어가는 듯이 시름시름 앓고 있다. 사진을 찍어서 구글 이미지 검색을 했더니..따로 어떤 병에 걸린 것이 아니라..' 과습(wet, 過濕) '이었다. https://www.singgo.kr/blog/?bmode=view&idx=42823408 뱅갈고무나무 과습을 다루는 자세 : 식물 관리 일지뱅갈고무나무 증상잎 가장자리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검은색으로 변한 부분에.. 2024.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