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권 책 읽기111 굳은 생각 깨부수기 [추천책] 데카르트의 명제. 코기토 에르고 숨.. 잘못되었다고 말이 많다. .. 하지만..그의 그러한 접근법, 회의적 사고법은.. 이 책에서 빛을 반짝인다. 이 책은 꼭 한번 읽어 봄직하다.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읽어보자. Rock n roll.. .. 락은...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 그렇게 굳은 생각... 자신이 갖고 있던 기존의 생각들을 흔들어보자.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대목은.. 프롤로그를 넘고 바로 나타난다.. 원래 이게 아니잖아.. 방법을 모르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아는 것만 알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걸 인식하라. 실현하는 방법을 아는 것보다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등의 책의 위시하여.. 완전히 남의 입장이 되는.. 경지를 계속 생각하다가.. 이 책에서 다시..'타.. 2024. 1. 31.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단순하고 제대로 일하고 말하고, 글쓰는 방법 만이 아니라, 인생에서도 참고가 되는 ... [인생책추천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박소연 님. .. 인생책이다. 왜 이 책이 내가 사회생활 시작할 때는 없었을까? 아니.. 왜 이런걸 고교시절엔 안 가르쳐줄까? .. . 그래서 이 책은 조카랑 아이들이 크면 꼭... 졸업식 날이나, 대학 입학할 때 사줄 책 1순위가 되었다. .. 뭐.. 나도.. 아직 인생 끝난게 아니니.. 지금이라도 이대로 잘 따르고.. 실천해보도록 하자. 그나저나.. 박소연님은.. 말도 잘하시고. 일도 잘하시는데... 참 얼굴도 곱고 예쁘시다. .. . 아니지.. .. 독후감이니.. .. 일단... 내가 말하는 게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를 .. 마치 망치로 머리를 후두려 맞은듯.. 알게 된다. 사례들이 너무 리얼하고 똑같아서.. 소름이다. .. 마찬가지로.. 중간에 좀 어려운 개념 설명.. 2024. 1. 29. 갑자기 왠? 서울대생의 투신, 유서를 읽고. 자살하기 싶은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건 유서 독후감이라 해야 하나.. 갑자기 왠... 아니다.. 2015년 12월.. 이다. 더보기 =========================== 제 유서를 퍼뜨려주세요. **이형이 딱 이맘때에 떠난 것 같아서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오늘이군요. 생명과학부 12 월 18 일엔 뭔가 있나 봅니다. 저도 형을 따라가려고요. 힘들고 부끄러운 20 년이었습니다. 저를 힘들게 만든 건 이 사회고, 저를 부끄럽게 만든 건 제 자신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더 이상 힘들고 부끄러운 일은 없습니다.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죽으면 안 된다.” 엄마도 친구도 그러더군요. 하지만 이는 저더러 빨리 죽으라는 과격한 표현에 불과합니다. .. 2024. 1. 29. 나는 101세, 현역 의사, 자기관리, 45가지 건강 습관 이 책을 갖고 있는데.. 이미 인터넷에선.. 누군가가 다 잘 요약을 해 놓아서.. .. 결국 정보보다는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는가의 문제다. 더보기 1부 저는 이렇게 움직입니다 -101세 현역 의사의 활동법 올해 나이 103세. 그러나 현역으로 활동하는 의사다. 주 5일 근무하며 환자들을 진료한다. 그의 이름은 다나카 요시오. 일본인이다. 1918년 대만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일본으로 와 의사인 아버지 권유로 쇼와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내과의사가 됐다. 그때가 1943년. 그리고 7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의사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있다가 지금은 대만으로 돌아가 여성·아동협회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다. 건강 장수 비결에 대해 그는 “일하러 다닐 데가 있다는 것은 몸에 스위치가 들어온.. 2024. 1. 26. [추천책]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아주 배려가 넘치는 책 저는 이 독서법으로 연봉 3억이 되었습니다 | 내성적인 건물주 이 책을 읽기 잘했다. 이 책을 고른 나를 칭찬한다. .. 나는 이런 제목이 속물스럽다고 ..여겨서..별로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그렇게 생각하는 내가 얼마나 솔직하지 못한지.. 그래서 더 속물같단 생각을 했다. 저자분은.. 나랑 거의 같은 분이다. 생각이나 행동이나.. 그리고 인생경로와 지금의 성취도.... 아니.. 이 부분에선 차이가 나지만.. 물론, 뭔가 특별하고 똑똑하고 대단하다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내성적인 사람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간간히 언급하는 자기 이야기는.. 소름끼치도록 나랑 닮았다. 그래서 더 몰입해서 책을 읽게 된다. .. 나의 고민과 생각도 놀라우리만큼 닮았고..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도.. 2024. 1. 25. 책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 읽을 만한 책 탈무드. .. 이제는 나도 책을 수백 권은 넘게 읽은 셈이라서.. .. 책을 예전보다 재미있고 쉽게 읽을 줄 안다. 하지만. 문득 생각해보니.. 나도 어릴 적에, 책을 사러 서점에 가면.. 수준에도 ㅈㄷ 맞지 않는 어려운, 멋져보이는 같은 책이나 고르고.. 이해가 안되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억지로 읽어대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그러곤 책에서 멀어졌고... .. 지금에 와서, 내 인생에 중요했던, 도움이 된 책들이 아니라.. .. 아예 책에 담을 쌓고 사는 이들이.. 그나마 펼쳐들 수 있는 책이 무엇일까하고 생각해 본다. .. 마치 자전거도 못 타 본 사람에게 할리데이비슨을 타라고 한들 무슨 소용인가. 그냥 헛소리나 잡음과 다를바가 없을 터이다.. .. 추천할 한 권이 머릿속에 떠오른다. 바로 탈무드다.. 2024. 1. 23. 이전 1 ···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