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직장 동료분이 북해도 여행선물로 사 오신,
밀크쿠키.
그러니깐..
우리나라.. 연세 우유.. 같은 건가?
양도 많다. 4개 x 6칸..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럽다. 그리 바삭하진 않지만 눅눅한 것도 아니다.
단맛은 덜하지만, 우유의 고소한 깊은 맛이 있다.
그냥 과자만 먹어서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밀크쿠키보다 못한 것 같다.
하지만.. 뭔가.. 대조가 되는 것..
커피랑 같이 먹으면.. 그 우유의 진하고 깊은 맛이..
확실히 대비가 되어 선명하게 느껴진다.
맛있다.
반드시 커피 (아마도 차도?) 랑 드세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