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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인생 팁)(예절)/식食

오래된 약, 1년 정도 지난 약은 먹어도 괜찮다.

by 도움이 되는 자기 2025.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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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다섯 차례 30분 정도 적당한 강도의 운동해야 오래산다”===> 새로운 수칙은 ‘강도를 높여 운동하라. 그
대신 운동 횟수는 절반으로 줄여라’ 이다. 여기서 말하는 ‘강도 있는 운동’이란 숨이 찰 정도로 빨리 달린 다음에
히 숨고르기를 하고 또다시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방법의 운동을 말한다(HIIT, high-intensity interval
training). 이 방법은 특히심장혈관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여럿 연구결과가 나와 있다. 이런 방법으로 운동할 경우
일주일에 다섯 차례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  ==> 요즘은.. 오히려 나이가 들어서, 건강유지 목적으로 매일하는 운동이 도리어 해롭다고 밝혀졌다. 헬스 트레이너가 말하는, 근력운동의 경우 하루 정도의 휴식기간이 필요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방법은 처음 시작하는 경우 15초~30초 정도를 트레드밀 위에서나 아니면 조깅으로 하되 온 힘을 다해 빠른 속도
다. 그런 다음 15초에서 30초 동안 숨고르기로 동작을 멈춘다. 이같은 방법으로 반복해서 한다. 평소 30분 정
레드밀을 알맞은 속도로 걸었던 사람이라면 15분 정도만 해도 같은 효과가 된다.

 


잠은 하루에 7시간~8시간 자야 건강하다”=‘잠이 안오면 밤늦게 깨어 있어도 된다. 보충하게 된다’는 것이 요
롭게 발표되고 있는 연구 결과들이다. 밤에 잠이 안 오면 늦게까지 깨어서 뭔가를 하라는 것이다. 다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만은 지키라고 한다. 밤에 잠을 설쳤다고 해서 늦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키 포인트다. 우리 몸의 사이
수면부족 상태가 많이 누적되면 자연히 보충하려는 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뭐.. 이런 약은 먹으면 안되겠지..

 

 


유효기간 지난 약은 절대 먹으면 안된다”==> 새로운 수칙은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하는 대부분의 약은 유효기
이 지나도 괜찮다’는 것이다. 2012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는 어떤 처방약의 경우 유효기간이 40년 지난 다음
복용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나 천식 등에 사용하는 입으로 들여 마시는
약은 제외된다.
전문가들의 조언은 “처방전 없는 진통제나 위산제 등은 표기된 유효기간이 지난 후라도 약효는 변함없다”며 유
간 1년 후까지 버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 [새로 조명되는 건강수칙] 유효기간 지난 약 먹어도 대부분 이상 없다 | 미주중앙일보

[새로 조명되는 건강수칙] 유효기간 지난 약 먹어도 대부분 이상 없다 _ 미주중앙일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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