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거나 서있기의 중요성.

 
주말에 피곤하다는 이유로 침대에 계속 드러누워 있거나, 누워서 핸폰을 본다거나 하는 행동은..
허리에 좋지 않다.
물론 다른 근육, 경추 등의 문제도 있지만, 허리의 기립근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앉거나 서있기만 해도,
기립근이 일을 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셈이다.

 
토요일, 
웹소설을 보다보니, 그냥 침대에 드러눕게 된다.
..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하고 무겁다.
악순환이 찾아 왔다.
 
쉰다고 한 행동인데..
오히려 더 피곤해지다니..
생각해 보니, 기립근을 쓰는 앉고 서는 자세야 말로.. 
소위 '숨쉬기 운동'에 해당하는 것이 아닌가?
..

---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해서 드러눕거나,
온종일 침대에 드러누워서 핸폰만 보는 거나..
 
피곤하기 마찬가지라면.. 그냥 더 생산적인 일을 하는 편이 낫겠지만.
실제론.. 드러누워만 있으면..몸이 더 상한다.
 
주말에는 외출을 한다거나,
가급적 앉거나 서서 휴식을 취하자.
 
 

---

참고: 기립근, 허리 운동이 잘 소개된 곳이다.
https://m.blog.naver.com/musclemoran/222052147212

[태평역 필라테스]-척추기립근에 대해 알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