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I, 자유낙하와 저항, 차별성에 대해서

X.COM에서 DEI 에 대한 글이 계속 나오길래..

DEI가 뭔지를 살펴보다가..자유낙하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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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저항이 없다면 깃털과 돌맹이는 동시에 떨어진다.(갈릴레이의 피사의 사탑 실험의 유명한 사고실험)

F = ma [에프는 애무 에이]

..힘은 질량과 가속도에 반비례한다.

 

 

 

이 유명한 공식을 도치하면..

 질량과 가속도는 반비례함을 알 수 있다.

 

 

 

 

진공속 자유낙하실험.mp4

3.96MB

 

 

 

하지만..지상과 달리,

허공에서의 자유 낙하는 물체가 중력(지구 질량의 힘)의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

유일한 가속도는 중력가속도 (9.80665 m/s2) 이다. 

 

이건.. 지구의 질량이 너무 거대하기 때문에.. 지구에 존재하는 사물의 사소한 질량은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비록 중력이 지대한 영향력을 갖지만..

(실제) 현실의 허공에는.. 공기가 가득 차 있다.

이런 추가적인 요소[변수]가 있기에.. 저항이 생겨나고..

표면적이 넓을 수록. .저항에 의해서 반발력이 생겨.. 가속도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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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물리적인 개념을 적용해 본다..

 

태어날 땐 우린 모두 같은 존재다.

하지만.. 삶은 다르게 전개된다.

같은 존재, 평등을 이야기하지만... 실제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건 공식 같은 단순한 진리가 담아내지 못한.. 세상의 참된 요소(변수) 일뿐..

..

진공 속 자유낙하가 가능한,

실험실 같은.. 인위적인 환경을 구축하는 데는.. 엄청난 에너지와 설비라는 자원이 동원되기에.. 지속할 수 없다.

..

2024년부터..

DEI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를 이야기하기 시작하고 여러 대기업에서 수용하려 들었지만..

오늘날 무너지고 있는 DEI를 보면서..

 

자연스러운 것.. 

무위(無爲)가 아니라면..

오래 갈 수 없음을 본다.

 

..

틀림, 이 아니라 '다름'일 수도 있지만.. 다른 것은 다른 것일 뿐..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

다른 것을 틀리지 않다고 말하면서..

은근슬쩍.. 틀린 것은 다른 것이라 말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3:6~12

심은 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종두득두(種豆得豆)'

콩은 콩이고..

팥은 팥이다.

 

흑백논리가 아니라..

흑과 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