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리의 힘-모든 지식을 한 줄로 압축하고, 설명하는 기술
아사다 스구루 저자(글) · 황혜숙 번역
이 책은 ..필독서다.
블로그를 하든,
공부를 하든..
영업이나 사업을 하든..
..
아사다 스구루는..
도요타에 다니면서.. 요약하는 기술을 단련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오랜 나름의 시행착오와 고찰을 통해서..
온전한 형태의 요약법을 만들었다.
..
요약??
그게 뭐라고...별거 없지않아??
.
.
아니다.!!
나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전에 읽었던..고명환씨의 <책 읽고 매출의 신이 되었다>에서..
책을 읽고 한줄로 감상을 말하는 대목이 있었는데..
그게 맘에 남아서..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
덕분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요약이 단순한 요약이 아니었음을 잘 알려준다.
이해이며, 설득이며, 업무, 성공의 기본이었다.
...
무엇을 배울 때는 그것을 적절히 써먹겠다는 생각으로 배워야. 지식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이런 목적성이 없다면.. 단지 지적호기심의 충족과 만족, 즐거움으로 끝나고.. 전혀 남는게 없게 된다.
"지금까지 당신은 왜 배운 것을 업무에 활용하지 못했는가?"
일을 한다는 것은 주변을 편하게 만드는 것이다.
목적성에 투철한 요약은.. 자신의 이해만이 아니라, 타인에게 설명이 가능한 수준의 이해를 가능케 한다. 타인에게 설명할 수있다는 것은 기억의 '출력'에 해당한다. ==> 출력형 학습관과 업무관..
그리고 설명의 목적은 상대의 이해에 있다. 즉, 상대방이 이해한다는 것은 3가지 의문의 해소이다.
3가지 의문은 ..
What
Why
Who
이다.
..모든 질문은 이 3가지 의문사로 분류할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서류를 작성하고 글을 쓰면.. 상대방의 이해가 높아져.. 온전한 전달이 가능하다..
늘 3가지 의문점에 답을 하듯이 사고를 정리하자!!!
안다는 것에는 끝이 없기에.. 선을 그어야 한다. 이 선의 수준에서 '알았다'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를 저자는 '아는 것의 관리'라 부른다. 그리고 이 경계에 있는 것이 '3개의 의문사에 답할 수 있는 시점'이다. 그 시점에 이르면 나는 알았다고 받아들인다(들여야 한다)..
아는 것의 범위를 한정하자. 실제로 사고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방황하는 일이 줄고, 나 스스로 알았다고 인정하는 일이 많아지면 고민하지 않고 행동을 하거나 설명을 잘 하게 된다.
AI가 있는 마당에.. 양적인 정보량은 중요하지 않다. 쓸모없는 지식이 아니라.. 본질을 파악하고.. 접근 할 수있다.
실제로 수많은 책들은.. 실제로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명확하지 않고, 내용은 전혀 없고 구호만이 가득한 경우가 많다. .. => 수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무의미한 독서체험으로 끝나는 이유가 여기 잘 명시되었다....내용은 없는 구호만이 가득해서.. 실천할 수가 없는 것이다.
목적을 의식한다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한다
조직에 적용한다
주인 의식을 발휘한다.
책임을 진다.
철저하게 생각한다....
자기만족에 치우친 글을올렸다. 내가 아주 잘 차려 놓았으니 와서 즐기라는 식이었다. 그러다가 문장이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 "만일 이런 것이 고민이라면 이러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 ㅁ바람을 갖고 있다면 이러 본질이 도움이 됩니다."..
내가 당신을 도와줄 수 있다는 타자 공헌 형태로 180도 바꾸었다.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자기관리/처세
Prologue 지금 당신은 배운 것을 제대로 써먹고 있는가? Part 1 ㆍ 첫 번째 비법 : INPUT 모든 지식을 한 줄로 정리하는 법 Chapter 1 소비형 학습을 투자형 학습으로 전환하라 Chapter 2 지식의 핵심과 본질만 머릿속에 입력하는 방법 Part 2 ㆍ 두 번째 비법 : OUTPUT 한 줄로 정리했으면 제대로 설명하라 Chapter 3 설명 잘하는 직장인은 몸값이 다르다 Chapter 4 남을 이해시킬 만큼 설명할 수 있어야 진짜 아는 것이다 Part 3 ㆍ 숨겨진 비법 : CONTRIBUTION 배운 것을 일과 돈으로 연결하는 지식 활용법 Chapter 5 지식은 타인을 위해 써먹을 때 돈과 일로 연결된다 Chapter 6 수익과 성과를 창출해야 진짜 지식이다 Epilogue 배우고, 설명하고, 써먹어라 |
이 책은.. 표를 이용해서. (무슨 색의 펜을 이용하는지 까지도 세세하게..)
차근차근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준다.
..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는 분들.. 필독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다.
나도 몇 번 더..아니 계속 읽고 참고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