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USB 메모리를 자주 잃어버리고,
자주 필요하기에..
구매를 하다 보니..
USB 메모리의 가격대를 대략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USB 메모리의 최저가격의 기준은 다이소이다.
모르는 분도 있겠지만.. 다이소에도 USB 메모리를 판다.
좌대에 없다면.. 직원에게 물어보면.. 서랍같은데서 꺼내서 줄 것이다. 특히 매장이 작은 곳이라면.. 분명 그렇게 판다.
..
5년전쯤에는
16기가 샌디스크USB 메모리, micro SD 카드가.. 모두 5000냥..
좀 지나니 32기가로 대체되고 5000냥이다.
..
32기가가 된지 꽤 되었는데..
여전히 64기가를 팔 기미는 없는 듯..
..
인터넷 몰이 더 싼 경우가 있지만.. 배송비 포함하면 더 비싸게 되거나 비슷한 가격이 된다.
..
그러므로 다이소를 버스를 타고 가야만 한다면..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과 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
아..또 말이 길어졌다.
각설하고..
..
이번에 알리 1000원 샵에서..
32기가 SSD를 5000원에 팔길래.. 사봤다.
요전에 좀더 높은 용량의 걸 사서..
데스크탑에 끼워서.. 2년째 잘 쓰고 있어서..
조금 불안하긴 해도.. 완전 사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국 제품 메모리, 알리에서 사기치는 것은.. 보통 '테라' 단위다.
당연히 USB를 1-2만원에 팔면서 1테라 2테라.. 아예 10테라.. 맘대로 갖다 붙이는 것은..
..그걸 사는 사람도.. 좀 어리석은 것이고(나??)
파는 놈은 그냥 사기꾼이다. (버젓이 해외대행으로 국내 인터넷에서도 팔리고 있다)
설마?? 하고 생각지도 말라..
그냥.. 내부 설정을 조작해서... 컴퓨터로 보면.. 테라 단위로 뜨는데..
실제로 쓰면.. 실제 용량은 16기가 32기가다.
쓰면서 이전꺼 지우면서 덧쓰기(오버라이팅)하면서.. 계속 정보를 저장하고.. 결국 에러가 날 뿐이다.
..
.
오히려 적절한 용량과 가격.. 200기가 이하의 용량에선..사기 걱정 안해도 될 듯 하다.
요런 모양이고.. 서양용이 그려진 솜남불리스트??
이름이 어려워서..
그냥 솜... 하고 .. 이거구나..하고 안다.
스티커도 좀 비딱하게 붙어 있는데.??.
잘 되겠지.(아직 안 써보고 굴러다니고 있음).
알리 1000원 샵에서 3000원 가량에 팔던.. 외장형 케이스..
여기다가 넣으면..
USB보다 크기는 댑다 크지만.. 좀더 속도가 빠른.. SSD 외장하드가 된다.
필요할 때 즉시 조립 가능해서..
쓸일이 있을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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