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걷다가..
매우 화려한 장관을 만났다.
커다란 화분안에.. 꽃나라 왕국의 성채가 있는듯..
[성채(城砦, citadel)는 마을, 읍, 소도시 등 거주지의 일부로서 존재하는 요새다. 유사시 도시 방어의 핵심 역할을 하는 곳]
찾아보니..
꽃양배추(꽃배추,잎모란) 라고 한다.
꽃양배추 (꽃가두배추, 꽃배추, 잎모란) 학 명: Brassica oleracea L
관상용, 꽃꽂이용, 식용 등으로 재배하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다육질로 되지 않는다. 뿌리잎과 줄기 아래쪽 잎은 녹색이다. 줄기 아래쪽 잎은 도란형으로 밑부분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 위쪽 잎은 작다. 꽃은 잎겨드랑이와 줄기 끝에서 여러 개가 빽빽하게 뭉쳐난다. 꽃봉오리와 꽃대, 꽃자루는 흰색을 띠고, 털이 없다. 꽃잎은 노란색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다. 열매는 각과다.
유럽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이 종은 기본종에 비해서 잎이 길며 꽃자루가 짧고 많은 꽃봉오리가 달리므로 구분된다. 꽃봉오리를 식용하며,
품종에 따라 흰색, 노란색, 녹색 등으로 다양하다. 꽃가두배추, 자주양배추라고도 한다.
두해살이풀이라는데.. 한참 전부터 이걸 길가면서 본 듯한데..
기본종에 비해서 잎이 길며 꽃자루가 짧고 많은 꽃봉오리가 달리므로 구분된다.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식용으로 재배하며, 일반명인 cauliflower, Romanesco broccoli, broccoflower 등이 여기에 속한다. 품
일단 꽃봉오리를 먹을 순 있다고 하는데..
팩트체크..
..
일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