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말 선물 추천 - 슈톨렌

 

슈톨렌  정의: 독일의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과일 빵 특징: 깊은 풍미, 촉촉한 식감, 아름다운 비주얼 유래: 중세 시대부터 크리스마스 빵으로 먹어왔음 먹는 방법: 얇게 썰어서 따뜻한 차와 함께 즐김 슈톨렌은 단순한 빵을 넘어 크리스마스의 따뜻함과 행복을 담은 특별한 디저트입니다. **슈톨렌(Stollen)**은 독일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먹는 전통적인 과일 빵입니다. 럼에 절인 건포도, 설탕에 절인 과일, 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묵직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며, 버터를 듬뿍 발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슈가 파우더로 하얗게 코팅되어 눈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슈톨렌의 특징 재료: 럼에 절인 건포도, 설탕에 절인 과일, 아몬드, 계피, 넛맥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 풍부한 맛을 냅니다. ==> 추가하자면.. 한달이상 절이고, 숙성시켜서 만들기에.. 오래 보존가능하고, 조금씩 오래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유통기한 걱정을 크게 안 해도 된다. (슈톨렌은 만들 때 버터와 설탕으로 여러 번 코팅을 하며, 안에 들어가는 과일도 대부분 절인 것들이기 때문에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넉넉한 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슈톨렌 유통기한은 보통 2~3개월 정도로 매우 넉넉해서 오래 두고 먹기에 좋습니다.) 맛: 달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 모양: 길쭉한 원통형 모양으로, 슈가 파우더로 하얗게 코팅되어 눈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크리스마스와의 연관성: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슈톨렌을 먹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깁니다. 슈톨렌의 길쭉한 모양은 아기 예수를 감싼 포대기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한해 수고한 동료들에게
슈톨렌을 선물했다.

큰 사이즈 슈톨렌, 보통 사이즈는 이것의 3/5? 1/2 크기??

 

큰 체인점에서 파는 슈톨렌은.. 좀 퍽퍽하고..딱딱해서.. 좋은 인상이 없었는데..

여기..

오감 베이커리에서 파는 슈톨렌은..

정말.. 정통으로 만든다고 하더니..

아주 쵹쵹하고.. 적당한 단맛에..

안에.. 과일과 이것저것 견과등이 가득해서.. 맛있다.

 

 

요전에 근처에 살때, 먹어보고..

매년 주문해서 먹고 있다. 선물도 하고..

 

오감베이커리(@ogam_baker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부산 빵지순례 중 연산동 빵집 오감 베이커리 다녀왔어요 : 네이버 블로그

부산 빵지순례 중 연산동 빵집 오감 베이커리 다녀왔어요

 

마땅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생각나지 않으시는 분..

부산 사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링크를 찾느라) 인스타를 보니.. '전국택배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두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