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말라 죽은 슈팅스타.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7. 2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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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elfst.tistory.com/719 의 후편에 해당한다.
기묘한 잡초, 가칭 - '슈팅스타'의 이름을 찾습니다..
그 잡초는.. 그날 마구 잡이로 잡초를 뽑아내던 내 손에서..우연히 발견되었다. 마치 요전에.. 녹색의 꽃을 피웠던.. 설구화에 놀랐던 것처럼..기묘한 인상을 남겼다.넌.. 뭐지..? 그러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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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전에.. 집안에 들여 놓았던..
슈팅스타..
잡초라서 어디서든 잘 자랄 줄 알았는데..
나만의 착각..
그리고 잔인한 선택이었다.
바로 앞의 창문만 넘어가면..
화단에 남겨진 그들의 친구들이 있는데..
내가 소홀했던 2주 동안..
얼마나..속이 타들어갔을까?
..
내가 오해했다..
잡초처럼 보인다고.. 잡초인 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