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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는 추천 만화, <터무니 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밥>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4. 1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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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다.
<터무니 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밥>
원래는.. 라이트 노벨 장르 소설로 시작했고..
음식 이야기가 많아서.. 오히려 만화나 애니가 더 인기가 있는 듯 하다.
나도 글이 아니라.. 만화로 먼저 접했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에구치 렌(江口 連), 삽화가는 마사(雅). 소설가가 되자! 내에서 한때 유행하던 (클리셰, 설정) 용사 소환에 말려든 엉뚱한 일반인이 주인공인 작품으로, 이런 유형의 정석대로 진짜 용사로서 소환된 일행보다 쩌리로 딸려온 주인공이 훨씬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원 제목은 <터무니없는 스킬이 진짜로 터무니없는 위력을 발휘한 건에 대해>라는 제목이었으나, 내용이 일반적인 말려든 치트캐 물에서 점점 먹는 내용 위주가 되어가고, 용사 일행도 독립하게 되면서, 출판 결정 과정에서 출판사의 의견에 따라 제목을 바꿨다. 한국에서는 딱히 약칭이 없어 끝부분만 줄여서 방랑 밥이라고 불리며, 일본에서는 앞 글자만 줄여 톤데모스킬(とんでもスキル), 톤스키(とんスキ)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출처: 나무위키] |
세상물정을 잘 알고, 인간성 좋은.. 평범한 회사원,
무코다 (츠요시)가
갑자기 이세계에 소환되고..
..
나름의 평범한 삶의 기술, 태도, 생각을 갖고..
이세계를.. 살아가는 모습은..
(이 세계인 들과 관계를 맺고, 대화하고.. 같이 어울리고..)
..
슈퍼파워!..대단함.. 탁월함을 내세우거나,
불굴을 강조하거나, 필요로 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런 나도.. 살 수 있겠구나 하는..
위로를 주는 듯 하다.
게다가..
대략...
이런 먹방잔치에..
평소에 요리하는 걸 좋아만!.. 하기에..
준비하고 요리하는 과정을 보는 것도 즐겁다.
대게는..이런 느낌으로..
본다..
암튼..
좀 찌들어서..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구석에 숨어서 펼쳐보기 좋은 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