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전복사고로 숨진 60대 선장의 마지막 카톡'을 보며.. 나는 무슨 말을 할까? 생각해보다.

 

'선박 전복사고로 숨진 60대 선장의 마지막 카톡'

이란 기사의.. 사진들이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그가.. 하고 싶은 말은..

(절체절명(絶體絶命)은 몸(體)도 다 되었고, 목숨(命)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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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울 수 밖에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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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굴곡을 넘기고 난 뒤로..

나도 항상.. 내일 사랑하는 사람들, 그들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항상.. 한 번더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준다...

..

오늘도.. 가서.. 말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