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욱스의 창의력, 인간의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다.
도움이 되는 자기
2024. 2. 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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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죠사마가 박장대소를 하고 자질러 지길래..
뭔일? 인가하고 가봤더니..
욱스가.. 자기 전에 놀고 있었다.
그로테스크하니..
심약자들은.. 스크롤을 삼가해 주시길..
..
.
,
ㅎㅎㅎ
얘는 .. 정상인듯.. 살아남았다.. 얘는 원래 악당이 아니었던가..
쿠ㅎㅎㅎ..
..
재밌게 놀고 있었다.
뭔가.. 나름의 스토리가 재미있을 것 같은데..
욱스는 사춘기 들어가는 거 아니었어??
..
.
문득.. 몸과 얼굴이 바뀐 캐릭터를 보고나니..
정체..란 것에 대해서..
문득 생각해 보게 된다.
.
가면, 페르소나에 대해서도..
..
어찌보면.. 무상함이란 ..
이처럼 고정불변의 역할과 얼굴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벤저민 프랭클린이 말했듯... 아니.. 그가 평생을 실천했듯...
언제라도.. 그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것..
우리는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다고 말한게.. 이와 같지 않을까?
다들 정체성이니..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길 하지만...
단지 ..
가장 핵심 적인 가치만이 최후의 최후에 남을뿐..
..
내 생각엔, 아니.. 책을 쓰면서 내린 결론도.. 결국 그거였다.
..
그건.. '안정安定'이다. 행복의 다른 이름이라 하겠다.
가화만사성 할때.. 필요한 그거 말이다.
우리 모두가 악당이 되지 않으려는 까닭도..
악惡이... 가장 안정安定에서 멀리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