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으로 모기를 잡을 수 있나? 엉터리 거짓 정보와 해결에 대해서..

구글 메인에  뜬 흥미로운 정보...

정말일까?

SBS 페이지에 가면.. 대학교수의 추측이 나온다..
모든 치약에.. 그 성분이 있는 것이 아니다. 있다고 해도.. 아주 미약한 양이라서.. 효과가 없을 것이다...

아주..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추론이다..


https://brunch.co.kr/@sciforus/197

위의 브런치는.. 대학교수보다 훨씬 낫다.
여기는..화학반응을 소개하면서.. 그 치약의 성분이.. 실제로 이산화탄소를 만들기 위해선 자외선이 필요하기에.. 모기가 설치는 밤에는 결코 활성화되지 못하기에 엉터리라는 주장..

그럴듯하지만..실제 낮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이...논리적 헛점을 물고 늘어졌을 뿐이다.



https://youtu.be/g387zfmtVKY?si=tSvGYDgw3UxFi4Qg

하지만.. 위의 유튭에 가면..진짜로 실험을 한다..
그리고..

치약이 은근히.. 살충? ..오히려..기피 효과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알려진 유인효과는 전무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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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사실이란..

인터넷에서 떠도는 거짓나부랭이들은..

어찌해서 검증도 안된 채로... 구글 메인화면에 뜨는가?

오히려, 무책임한 대형플랫폼이..거짓을 전염병처럼 퍼뜨리는 첨병이 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보면..

AI가 판을 칠 미래 또한..거짓과 공갈이 가득한 인터넷세상 만큼이나..
명암이 분명해 보인다.

결국 아무리 편리해도 지나치게 가상공간의 것에 의존해선 안되며..인간 스스로의 경험과 증명만이 ..거짓과 무명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에 분명하다...
거짓된 상자가 아닌..인간이 쓴 책도 그 길 중의 하나일 것이다.